hochan.NET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이성적 결합을 원하는 곳

김중태 문화원: 블로그 이야기

댓글 9개

김중태 님께서 매우 중요한 작업을 해주셨네요.
김중태문화원: 블로그 이야기 차례 (via suman's shallow thoughts)

국내 블로그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작업이 되리라 믿습니다. 제 의견과 다른 점도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들에서도 활발한 논의를 벌였으면 좋겠구요.

그럼 앞으로 더욱 기대하겠습니다.

hochan 씀

2003.11.6 10:32am

댓글 9개

  1. 방문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_^

    블로그에 대한 생각은 만나는 분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포탈의 블로그 서비스나 미니홈피를 보는 시각만 하더라도 신경쓰지 말자는 분, 블로그가 아니라고 강조하는 분, 블로그를 오도한다는 분, 그것도 블로그의 한 부분으로 보자는 분, 블로그는 아니지만 필요하다는 분 등… (이 중 저는 필요하다는 쪽에 치우친 상태입니다.)

    저 혼자만의 결론으로 블로그가 정리될 까닭이 없습니다. 다만 백 사람이 지닌 백 가지 생각을 이야기하는 또 다른 출발점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해봅니다. 토론이란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질 때 이루어지는 것이니까요.

    조금 전에 블로그코리아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김중태

    03.11.06 11:08am

  2. *김중태 님, 안녕하세요.
    저도 "블로그는 이거다"란 절대경지의 정의로 무림을 평정하고자 하는 생각은 없습니다. ^_^ 오히려 그걸 자기네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 업체들의 행태를 비판하고 싶었던거죠. 이제 우리나라의 포탈을 위시한 대형 인터넷 업체들이 망하면 어떡하지하고 염려하던 시기는 지났으니까요.

    어제 SBS 뉴스추적에서 온라인 도박의 문제점에 대해서 방영하더군요. 정말 그 정도였나 싶을 정도로 심각했습니다.(TV의 속성상 어느 정도의 과장은 있었겠지만.) 지금의 거대한 인터넷 업체들, 참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먹고 큰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스톱 같은 도박 뿐만 아니라 닷컴버블 시기에 뻥튀기 된 주가 때문에 피해본 개미투자자들을 포함해서.

    하나의 논점을 중심으로 자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펼치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미니홈피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블로그는 아니라고 말하는 것 뿐이죠. ^_^

    hochan

    03.11.06 11:51am

  3. 저도 얼마전에 블로그코리아 가입한 뒤 제가 이용하는 포털 기반의 블로그에서 로그인제를 없애자는 얘기를 쓴 적이 있어요. 물론 포털 기반의 블로그는 미니 홈피적 성격이 있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그랬더니 찬성하는 분도 많았지만 의외로 반대도 많더군요. 조용하고 점잖은 분위기가 좋다나요.그리고 그게 '번거로워서야' 어디 코멘트를 달 수 있겠냐는 것. 저는 약간 당황했습니다. 일단 번거롭다는 의미로 말한 것도 아닐 뿐더러, 제가 생각하는 개념에 저런 식의 반응은 전혀 동떨어진 것이었기 때문이었지요. 역시 포털의 블로그는 블로그가 아니고 그냥 커뮤니티인 것 뿐일까요? 사람들의 인식이 저와 다른 건, 제가 처음부터 잘못 생각한 것일까요?

    Milkwood

    03.11.06 4:06pm

  4. 김중태 문화원: 블로그 이야기

    HOCHAN.NET: 김중태 문화원: 블로그 이야기…

  5. 안녕하세요..
    블로그 관련 자료를 찾던 중이었는데 여러가지로 도움이 됐네요.
    호찬님께 메일 한통 보냈습니다.
    꼭 확인 부탁드려요~

    김상연

    03.11.07 9:06am

  6. 음..milkwood 님의..생각을 잘은 모르겠지만 포탈안의 블로그는..아직 기업적인 색깔이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그냥 커뮤니티라고도 생각할수는 없는거 같아요

    응..갑자기 물어 보고 싶은게 생겼는데여..
    그냥 커뮤니티라는게 무엇일까여??

    커뮤니티와..블로그의 차이점은…
    블로그는 나만의 공간이고 커뮤니티는 함께 다른 사람들과 이루어질수 있는 공간이다..머 이렇게 설명이 될까여???

    김미경

    03.11.12 10:33am

  7. 블로그랑 다른 것과 비교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다른 것과 비교함으로써 차별적인 요소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기도 다른 부문보다는 비슷한 측면이 강조되는 것 같습니다.
    물이 10도와 30도는 20도라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도 그렇게 많은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상 1도와 영하 1도는 단지 2도 차이 밖에 나지 않는데도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게시판과 블로그는 얼음과 물은 아닐까요? 얼음과 물는 비슷하면서도 고체와 액체인것 처럼 전혀 다른 성질을 보이기도 합니다..잘 모르는 화학 분야라서 더 이상은 언급을 회피하겠습니다.

    1.노는 방법이 차이가 납니다.(개인 블로그)
    물이 얼름이 되면 결빙상태에 따라 노는 방법이 차이가 납니다.물에서는 수영을 즐기고 천엽을 즐겼는데 얼음위에는 스케이트를 타고 팽이치기를 합니다.

    2.고기 잡는 방법이 다릅니다.(비지니스 블로그)
    그물로 잡기도 하고 낚시를 즐겼는데 얼음을 깨고 낚시를 합니다. 단지 한꺼번에 잡는 그물로 잡을 뿐 낚시하는 법이야 비슷하군요. 미끼가 좀 다른가?

    3.접근 방법이 다릅니다.(미니홈피.게시판과 블로그)
    여름에 우리는 냇가에 갈 때 반바지 차림이지만 얼음이 꽁꽁 얼은 곳을 찾을 때에는 방한복에 귀마개까지….

    그래도 얼음과 물은 H20로 만들어져 있잖아요? 맞습니다. 맞고요.
    영하 10도에 계곡에 흐르는 물은 얼음이어요? 아니어요 차갑지만 물이잖아요?
    미니홈피 그대는 홈피일 뿐이어요.

    조그마한 차이가 큰 차이가 됩니다.
    http://www.seri.org/forum/blogsblog/

    정인규

    03.12.14 10:12am

  8. *정인규님, 요새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꾸준히 정력적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hochan

    03.12.14 6:24pm

  9. 안녕하세요? 저는 국민대학교 북악방송국 보도부 기자입니다.
    이번 방송제에서 블로그 열풍현상에 관한 프로그램을 하나 맡았는데요,
    김중태 문화원 홈페이지에 우연히 방문하게 되어 이렇게 인터뷰 요청을 부탁드리려고 글을 남깁니다.
    블로그에 관한 지식이 많으신것 같아서요, '블로그'라는 것이 어떤것인지 인터뷰를 통해 전문가적인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글 보시는대로 꼭 답 메일 부탁드립니다.

    심경희

    04.09.24 4:00p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