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고장, 선택 난감

핸드폰이 고장났다. 고치러 가보니 메모리에 이상이 있어서 메인보드를 갈아야 하는데 23만원이란다. 다음달에 보조금 나오는데 그때까지만 버틸 수 있게 고쳐 달라고 했는데, 해봐도 안된단다.

아내가 쓰던 폰이 있어서 일단 그걸로 바꾸고 새 폰을 알아 볼란다. 그런데 영 맘에 드는 것이 없다. 음성통화료를 한 달에 2천원도 넘기기 힘든 나에게 핸드폰은 데이터 통신 기계로서 더 의미가 있다. 문자, 이메일을 보내고 받고, 사진을 찍어서 보내고 등등의 활동. 그런데 그것에 적당한 게 없단 말이지. DMB 같은 거 필요 없는데.

이번에 나온 ‘블랙잭’ 사용후기를 유심히 봤으나 아직은 모험이지 싶다. 난 얼리 어답터가 아니야. 번호도 아직은 010으로 바꾸고 싶지 않다고. 이거 참 뭘로 바꿀까 고민하는 것도 성가시다.

단상, 이미지, 음악, 번역, @ tossi.com
  1. 골룸

    저런… 지금은 참 선택하기 어려운 시기인데말이죠… 애매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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