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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씨의 아버지 황상기(54)씨는 “삼성에서 직원들이 찾아와 ‘당신 같은 개인이 삼성을 상대로 싸워 이길 수 있겠냐’고 압박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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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는 하지 않았지만” 시세차익은 얻었고, “병역 특혜는 없었지만” 양해는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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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장관, 청와대 수석들에게 “내각도, 수석들도 정기적으로 6개월이든 1년이든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여러분들 이제 사생활이 별로 없을 것”이라고 했다. 비서관들에겐 “청와대 근무로 여러분의 고생길이 트였다”고 했다." 이 은근한 협박조, 어디서 많이 듣던 얘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