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뉴엘 카스텔, <네트워크 사회에서의 커뮤니케이션, 권력 그리고 반권력>, 2007
이 글은 네트워크 사회를 특징 지우는 기술적 맥락 안에서 커뮤니케이션과 권력 관계들 간의 상호 작용에 대한 일련의 근거 있는 가설들을 내놓는다. 커뮤니케이션 문헌과 다수의 사례 연구들과 실례들에서 선택한 내용을 기반으로, 미디어는 권력이 결정되는 사회적 공간이 되었다는 것을 주장한다. 이 글은 세계적 관점에서 정치, 미디어 정치, 추문(scandal)의 정치, 그리고 정치적 타당성의 위기 간의 직접적인 연결을 보여준다. 이 글은 또한 커뮤니케이션의 상호작용적, 수평적 네트워크들의 개발이 인터넷과 무선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들에 걸친 커뮤니케이션, 대규모 자기-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형태를 발생시켰다는 견해를 내놓는다. 이러한 조건들 아래에서, 저항적 정치와 사회적 운동들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공간에 보다 결정적으로 개입할 수 있다. 그렇지만, 미디어 기업과 주류 정치 또한 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공간에 투자했다. 이런 과정들의 결과로서, 매스 미디어[대중 매체]와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들이 수렴하고 있다. 이 전개의 최종 결과는, 제도적 영역[획일적 왕국]으로부터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의, 대중 영역의 역사적 전환이다.
(Manuel Castells, Communication, Power and Counter-power in the Network Society, 2007의 요약을 번역했음. 전체 문서는 링크한 페이지에서 PDF로 제공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