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탓

2010.1.30

in 주변

어젠 좀 이상했다. 시작부터, 불안이 머리부터 명치께까지 조여왔다.
술에 취하고 깨고의 순환이 너무 빨랐다.
이상한 날이었다.
불쾌함에 대한 경고였을지도 모르겠고 기분탓에 불쾌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재밌는 날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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