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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함

<캘리포니케이션Californication>의 행크 무디는 섹시한 남자다.
40살 전후의 소설가. 뉴욕에 살다 지금은 엘에이에 있다.
데뷔작이 베스트셀러가 된 작가이나 작품을 못 쓰고 있다. (하나 쓴 건 뺏겼다.)
자신의 맘에 안드는 것, 모든 사람들에게 냉소적인 독설을 내뱉는다. 아내(정확히는 동거녀)와 딸만 빼고.
음악을 좋아하며 문화에 대해 해박하다.
잘 생겼고, 섹스하는 모든 여자를 만족시킨다. 그러나 다시 연락을 안함으로써 대부분의 여자에게 원한을 산다.

섹시함 또는 남자가 섹시하고 싶다고 할 때 더 필요한 코드가 있다면 갖다 붙여보라.

니오큐브릭닷컴

니오큐브릭닷컴에 대해 지난주 송년회 때 처음 들었다. 그런 블로그가 있다고. 그런데 오늘 이렇게 연결될 줄이야.

그 블로그의 ‘포탈에서 최소한의 직업윤리란 무엇인가?‘라는 글에 다음과 같이 써있다.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요. 댓글중에 잘못아시고 계시는 부분이 있어서 첨가합니다. 아고라를 만드신분은 댓글중에 그분이 아니라 다음미디어 본부의 ***님입니다. http://itagora.tistory.com/85 < - 이 포스트는 아고라 만들었을때 이야기를 쓰셨네요.


그러나, 해당 링크의 글을 읽어보면 그 사람은 이렇게 써놓았다.

당시 전 초짜 뉴스 편집자로서 선배 기획자 두 분과 ‘토론포털 프로젝트’에 참여했었고, 위의 PPT 문서는 전략기획에 해당하는 브리핑 문서입니다. 컨셉과 리서치 부분을 맡았었는데 그때’아고라’란 말을 처음 사용했었죠^_^;

이후 세부기획 단계로 넘어가면서 메인 선배 기획자님이 홀로 열심히 작업했고, 저는 뉴스 편집하다 첫 아기 출산 땜시 서울 올라갔던(–;) 2004년 12월 24일, 마침내 아고라가 정식 오픈했습니다.


그러니까, 주도적인 기획자는 아니었고 그 사람이 “만들었다”는 말은 틀렸다. “참여했다”는 표현 정도가 적당하다.

눈앞에 있는 사실도 확인하지 않고, 자기가 알고 있는 기억만으로 글을 써서 민폐는 끼치지 말자. (해당글의 댓글을 막아버려서 그냥 내 블로그에 쓴다.)

욕하기는 쉽다. 그러나 혼자 해라.

저도 다음커뮤니케이션 다녔었고, 그 분 밑에서 일한 적이 있습니다. 다음 그만 둔 후에 연락한 적도 없고 개인적인 친분도 없지만, 이렇게 욕을 먹을 정도의 분은 아닙니다. 같이 일하면서 감정적으로 충돌할 수도 있고, 직급의 높낮이 때문에 안좋은 감정을 느꼈을 수도 있지만 그 부분만을 확대해서 사람 하나를 매장하려는 듯한 댓글들은 어이가 없군요.

누군지 알만한 사람들도 심하게 욕하는 댓글을 남겼는데, 자기를 되돌아보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군요. 진짜예요. 당신이 남 욕 하나할 때 당신 뒤통수에서는 수십 명이 당신 욕을 하고 있어요. 그 분이 한 일과 당신이 한 일을 종이에 각각 따로 적어놓고 비교해 보세요. 그럴 자격이 있는지.

포탈에서 최소한의 직업윤리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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