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A. 스테파논 외, <친구와 가족을 위해 쓰기: 블로그의 대인관계적 특징>, 2007

이 연구는 대인관계라는 목표를 위해서 개인 일기 스타일의 블로그를 쓰는 것과 관련된 가변적인 것들을 탐구한다. 무작위 표본 블로거들이, 외향성과 자기폭로의 결합이 강한 연결의 네트워크 규모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하는 설문조사를 마쳤는데, 그것은 차례로 대안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의 블로그를 사용하는 동기 부여 역할을 한다. 외향성과 자기폭로 특성 모두를 나타내는 블로거들은 보다 큰 강한 연결의 소셜[사회적, 사교, 인맥]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고, 이러한 관계들을 유지하기 위해 블로그를 전유하는 경향이 있다. 나이, 성별, 그리고 교육은 네트워크 크기, 블로그 콘텐트, 또는 블로그를 관계 유지 도구로 사용하는 것과 아무 관계가 없다. 이 결과들은 — 블로그가, 고립을 조장하기보다는 기존 관계들을 강화하는 기능을 흔히 하는 것과 같이, 컴퓨터-매개 커뮤니케이션 도구라는 것을 제시함으로써 인터넷과 그것의 도구들이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 영향력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에 기여한다.

(Michael A. Stefanone, Chyng-Yang Jang, Writing for Friends and Family: The Interpersonal Nature of Blogs, 2007의 요약을 번역했음.)

트위터와 합체

트위터를 만작거리다가, 글의 메타데이터 아래에 가장 최근에 트위터에 올린 글 하나가 노출되도록 했다.
모든 사람들이 항상 내 블로그의 최신글을 보는 것은 아니다. 검색을 통해서도 들어오고, 예전 링크를 따라 들어오기도 하고.
하지만 가장 최근의 트위터 글을 노출시킴으로서 방문자들은 현재의 내 글과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정보 가치는 없을지라도 그냥 현재 내 생각 정도.
개별글마다 오른쪽 사이드바를 붙이고, 그 내용에서 현재의 무엇(최근글, 최근 댓글 등)인가로 유도하는 것은 번거롭기도 하고 구식 같다.
(RSS 피드로만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안보일 것이다. 사실 안봐도 상관없지 모.)

twitterlog.gif

RSS 관리

여러가지 이유로 매우 싫은 사람들이 쓰는 블로그를, 정보 수집을 위해서 구독하는 경우가 꽤 있었다.
이제 미련을 버리고 모두 구독 취소하기로 했다.
그 블로그들은 내게 사람이 아니라 정보일 뿐이었지만 ‘냄새나는 사람’이 느껴질 때 참을 수가 없다.
정보는 여기저기에서 넘친다.

내게서 냄새가 난다면 부디 외면해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