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어리, <이동성과 근접성>, 2002

이 논문에서는 단지 왜 여행이 발생하는지를 논의한다. 왜 여행은 특히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기술들의 개발과 함께 발생하는가? 다양한 방식들 안의 육체적(corporeal) 근접성이 어떻게 여행을 필수적이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드는지를 설명한다. 대화하는 습관과 ‘만남’의 양상들이 어떻게 여행을 ‘물질적 가까움’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것으로 만드는지를 조사한다. 사회적 네트워크들에서 여행의 역할을, 사회적 자본에 대한 퍼트남의 최근 분석을 사용하여 고려한다. 그러한 사회적 자본의 분배를 위한, 서로 다른 종류의 여행들의 함축을 자세히 설명한다. 어떤 종류의 육체적 여행이 다양한 사회적 집단들에 걸쳐 풍부하고 빽빽하게 네트워킹된 사회적 삶을 위해 필요하고 적합한지를 조사한다. 그리고 이러한 근접성과 사회적 자본에 대한 분석의 입장에서 봤을 때, 가상적(virtual) 여행이 단순한 의미에서 육체적 여행을 대체하지는 않을 것인데, 간헐적인 함께-있음은 사회적 삶의 많은 형태들에 필수적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가상적 여행은 스크린 위에 낯설고 기묘한 삶을 만드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것은 가까우면서 멀고, 존재하면서 부재하고, 그리고 그것은 ‘함께-있음’으로 경험되는 것의 바로 그 본질을 변화시킬지도 모른다. 나는 육체화된(embodied) 사회적 삶의 양식화에 반드시 포함되어 있는 — 복잡하고, 겹쳐있고, 모순된 이동성들을 확인해야만, 사회적 포함과 배제의 논점들이 조사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결론을 짓는다.

(John Urry, Mobility and Proximity, 2002의 요약을 번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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