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 #7

우리는 음악과 사랑과 김치전으로 이 축축하고 지루한 장마를 이겨내야만 한다.
Coldplay, MGMT, Sam Sparro, Colby O’Donis, 박준혁, Alanis Morissette, Tears For Fears, SCRIPT, Keyshia Cole, and Tina Turner.

우리는 장마를 이겨내야 한다!

음악 감상 #6

마돈나, 윌.아이.앰., 톡 톡 톡, 루 도날슨, 더 문샤이너스, 미카, 커팅 크루, 강수지, 양수경.
마돈나 누님은 여전하십니다그려.

(제목 없음)

음악 감상 #5

새롭게 만드는 것 못지않게 오래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다.
좋은 음악은 많지만, 오래 기억하며 자신의 돈과 시간을 들여 듣는 음악은 적다.
좋은 DJ는 나의 귀 뿐 아니라 시간을 차지한다.

모두 빨리 사라져버린다.

음악 감상 #4

어렸을 때 음악을 더욱 많이 알려고 하고, 그것으로 더욱 ‘화려하게’ 살았더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위로하며. 토탁토탁.

우울한 월요일에 누구라도 유혹하러…

음악 감상 #3

어떤 음악은 알게 되는 경로가 매우 복잡하고 험난하다.
그 사연은 음악에 또 다른 기억을 덧씌운다.

느리다, 멈추다, 빠르다, 느끼다.

음악 감상 #2

“영화가 좋아요, 음악이 좋아요?”
“둘 다 좋죠.”
“둘 중에 하나만요.”
“…”
“네?”
“씨발, 음악이요.”

음악은 경계를 지운다.

음악 감상

“취미가 뭐예요?”
“음악 감상이요. 음악 좋아해요.”

음악은 역시 함께 들어야 맛.
지금 이 나라 인터넷에서 가장 합법적이면서도 편리하게 음악을 권커니 잣거니 들을 수 있는 방법은 싸이월드 뮤직을 이용하는 것. (더 좋은 방법이?)
처음 여기서 음악을 듣는 사람은 뭔가 하나 설치해야 하는데 그 정도는 감내할 수 있지 않을까. (파이어폭스에서도 재생 잘된다.)
도토리도 많이 있는데, 계속 올릴듯.

강산에, 로로스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