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0 List (5): 2012.3.19~3.25

  1. 《The Fairy Tales of the Brothers Grimm》책소개
  2. 《Moby-Dick in Pictures: One Drawing for Every Page》책소개
  3. 아마존 열대우림을 구글 스트리트뷰로 보기
  4. 지리산닷컴의 ‘연곡분교 3교시
  5. “고로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되는 대로 몸을 맡기는 인터넷 서핑이 아니라, 내 배움의 지도 그리기, 즉 매핑이다!” http://goo.gl/1icKs
  6. “이항 대립적 사유방식은 문명인들에게는 메울 수 없는 간극으로서의 ‘분절’(articulation: 여기서는 언어학적으로 나누고 자른다는 의미) 개념으로 발전하여 폭압적 인식론이 되었다. 반면 야생인들 역시 이항 대립을 사유의 도구로 삼았지만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매개와 중재의 기호들을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현실에서의 해소할 수 없는 모순을 상징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발전시킨 것이 바로 신화다.” http://goo.gl/sRS2H “매개와 중재의 기호들”이라.
  7. 매우 혐오하는 인간형 중의 하나: 조직 내에서 자신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특권화시키는, 즉 ‘해주는’ 것 같이 만드는 사람.
  8. 오랜만에 다시 본 <High Fidelity>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인, 잭 블랙의 ‘Let’s Get It On’ 열창 신.

    마빈 게이의 라이브도 감상.

  9. 첫째 아이의 독서교실 선생님이 보내준 메일 내용 중.

    ‘서진이는 누구와 살고 있나요?’라는 질문지를 붙여주었는데 가만히 저를 쳐다보던 서진이가 ‘서진이네 집에 자주 오는 사람은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지도 붙여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집에 자주 오는 연우 같은 친구를 적고 싶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었는데 그 질문에 ‘할머니’라고 적었어요. 그러니까 같이 살고 있는 사람에는 적을 수 없지만, 꼭 적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내가 아이의 생각을 다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은 금물. 관심과 대화와 관찰이 필요할 뿐.

  10. 두 달 남은 이사 짐을 줄이기 위해 책 스캔 작업 시작. 주말 동안 21권 스캔.